사회 대구MBC NEWS

대구·경북 284명 확진‥재택치료 800명 육박

손은민 기자 입력 2021-12-12 20:28:30 조회수 1

대구와 경북에서는 오늘 0시 기준 284명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구는 137명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달성군 어린이집에서 7명, 북구 종교시설에서 3명, 수성구 PC방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서구와 북구 소재 의료기관에서도 각각 1명과 11명의 확진자가 더 발생했습니다.

또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서구 가족모임과 목욕시설에서 각각 9명, 7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면서 집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그 외에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람입니다.

경북은 포항 32명, 경주 23명, 경산 20명 등 17개 시·군에서 147명이 확진됐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대구 69%, 경북 85%이고 현재 대구에서는 282명, 경북에서는 509명의 확진자가 재택 치료 중입니다.

  • # 대구코로나
  • # 신규확지낮
  • # 병상가동률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손은민 hand@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