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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83명, 4일 만에 다시 역대 최다 확진

조재한 기자 입력 2021-12-10 15:35:23 조회수 0

경북은 183명으로 이전까지 최다였던 지난 6일 181명을 넘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포항에서 병원 관련 3명, 어린이집 1명, 가족과 지인 통한 감염 29명, 교회 관련 4명 등 4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산에서는 미인가 교육시설에서 9명, 어린이집 2명, 가족·지인 접촉 16명 등 35명이 확진됐습니다.

칠곡에서는 어린이집 한 곳에서 원아 12명과 교사 4명 등 22명이 한꺼번에 확진되는 등 26명, 예천과 울진 각각 12명, 구미 11명 등 16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어제 79.1%에서 83.8%로 하루 사이 4.7% 올랐고 재택치료자도 어제 338명에서 419명으로 81명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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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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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2021-12-10 20:50

    빨리 정정하세요
    어린이집 욕먹습니다

  • 2021-12-10 20:49

    기사내용정정바랍니다 칠곡군 어린이집이아니라 유치원에서교사4명원아14명 집단발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