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 명 대에서 하루 만에 7천 명 대로 급증했는데, 여기에다 지금까지 변이 가운데 가장 강한 전염력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감염까지 잇따라 확인되면서 연말 코로나 방역이 그야말로 초비상 상태인데요.
김부겸 국무총리 "60세 이상이 전체 확진의 35%, 위중증 환자의 84%에 이르고 있습니다. 부쩍 늘어난 청소년 감염으로 학교와 가족 전체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하며 연말 모임 자제 등 방역 동참을 호소했어요.
허허, 한달 전만 해도 위드코로나로 단계적 일상 회복을 기대했습니다만, '집에만 콕' 들어앉아 있어야 하는 '집콕'이 일상이 되겠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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