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통합, 개방, 미래'를 내걸고 대구 대전환 선대위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선대위는 박창달 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김대진 시당 위원장 등 3명의 공동 선대위원장을 포함한 23명으로 구성했습니다.

선대위 참여를 거부했던 홍의락 전 부시장도 남부권경제대책위원장 업무 시작을 선언하고 이재명 후보 캠프로 복귀하면서 당 내부 갈등도 수습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선대위는 청년과 장년의 조화를 통해 대구 대전환의 계기를 만드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