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에서 18살 사이 청소년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한 달 반이 지나고 있는데, 대구의 청소년 접종률은 23.8%로 전국 평균보다 훨씬 낮은 최저 수준으로 나타나 청소년 접종률 높이기가 발등의 불로 떨어졌다고 해요.
대구시 예방접종 이상반응전문가위원회 위원장인 이중정 계명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그동안은 맞아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접종을 못한 거고, 지금은 문제가 없는 걸로 데이터 값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며 막연한 불안감을 갖기보다 백신을 맞아야 할 때라고 했어요.
허허, 백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라, 설마 코로나19를 막자고 만든 백신이 더 위험하기야 하겠습니까요 !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