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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노후 항구 3곳 어촌 뉴딜사업 선정

도건협 기자 입력 2021-12-08 07:20:00 조회수 4

경북의 오래된 항구 3곳이 2022년도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경주 가곡항, 영덕 대진1항과 병곡항, 울릉 통구미항 3개 지구에 사업비 294억 원으로 총사업비는 기본 계획 심의를 한 뒤 확정됩니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개발을 추진해 어촌 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지난해까지 경북에서 21개 지구가 선정돼 총사업비 천884 억 원 가운데 올해까지 천26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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