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뉴딜 사업지로 선정된 구 쌍용양회 문경공장의 소유권이 문경시로 완전 이전됐습니다.

 문경시는 지난 2019년 근대산업유산 지정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 쌍용양회 문경공장의 부지매입에 들어가 지난달 잔금을 치뤄, 125억 규모의 부지매입을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지와 신기동 일원 31만 ㎡에는 3,532억 원을 투입해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비롯한 다이빙 파크 등 스포츠 시설과 실내촬영 스튜디오 등 문화관광 예술 플랫폼이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