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이 어제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돼 연말연시 성금 모금에 들어갔는데요.
대구는 일제 때 국채보상운동을 이끌었던 정신을 살려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출범식을 열고 어려울수록 서로 돕고 나누는, 대구의 나눔 DNA를 강조했어요.
권영진 대구시장은 "나눔 일번지 대구 명성에 맞게 사랑의 온도를 뜨겁게 달궈 주시기를 바랍니다."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어요.
네,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유난히 지치고 힘든 겨울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는 걸 보여줍시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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