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골든 글러브 후보를 배출했습니다.
지난 5년간 사실상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한 명도 없었던 삼성은 2021 골든글러브에서 포수 부문 강민호를 포함해 외야수 부문 득점왕 구자욱과 투수 부문 다승왕 뷰캐넌, 구원 부문 1위 오승환 등 모두 12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10개 부문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오는 10일 열리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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