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석열 후보가 이준석 당 대표의 의견에 배치되는 선대위 인선을 단행하거나 대선 후보의 일정을 대표에게 알리지도 않는 등 마이웨이 행보를 하면서 이른바 '이준석 대표 패싱' 논란까지 일고 있는데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SNS를 통해 "그렇다면 여기까지 입니다"라는 의미심장한 짧은 글을 남기고는 당 대표로서의 공식 일정을 취소해 버렸어요.
허허~ 당대표와 대선후보 둘이 하나가 되도 될똥 말똥한 판세인 것 같은데 이렇게 마음이 안맞는다면 차라리 갈라 서는 게 더 나을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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