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와 같은 간편 결제 이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지만, 정작 정부 기관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데요.
자..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국세도 간편 결제로 내자는 법안을 발의했다지 뭡니까?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 60대) "최근 3년 사이에 간편 결제 이용 금액이 7배나 늘었습니다. 그만큼 국민들이 이를 많이 이용한다는 겁니다. 국세도 이를 이용하면 성실 납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라며 발의 취지를 얘기했어요.
네..현실성 여부를 떠나 이런 발상의 전환이 혁신의 밑거름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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