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요양병원이나 시설 같은 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확산세를 이어가면서 중증 환자도 계속 늘어나자 고위험군 추가접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사정이 이렇자 지난 26일부터는 군부대 의료진까지 동원되고 있다고 해요.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 "군의관과 간호장교 등 의료 인력 60명을 지원받아 방문 접종팀 20개 팀을 운영합니다." 하며 취약시설 추가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했어요.
네, 이달 초만 해도 위드 코로나로 이제 한숨 돌리나 싶었는데, 군인까지 투입이라.. 다시 코로나와의 긴박한 전쟁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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