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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대구 3일 연속 최다

조재한 기자 입력 2021-11-26 15:57:28 조회수 0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103명 나오며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0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103명으로 10월 29일 117명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고 난 뒤 3일 연속 최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요양병원에서 확진된 60대 1명과 70대 1명으로 누적 298명이 됐습니다.

이틀 전 종사자 3명이 확진된 북구 요양병원에서 환자와 종사자 260여 명 전수 검사한 결과 종사자 8명과 환자 41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누적 52명 가운데 53%인 27명이 돌파 감염입니다.

이 밖에 서구 2개 요양병원에서 각각 1명, 수성구 태권도장 1명, 동구 건설 현장 6명, 북구 고등학생 모임 2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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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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