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고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병상 부족 사태를 걱정해야할 처지가 됐는데요.
사정이 이렇자 방역당국은 추가 병상 확보에 나서는 한편, 방역 조치 강화 움직임도 보이고 있어요.
김부겸 국무총리 "어렵게 시작한 단계적 일상 회복이 첫 번째 고비를 맞았습니다. 세 번째 접종을 마쳐야 비로소 접종이 마무리된다는 생각으로 추가 접종에 동참해 주십시오." 하며 백신 접종이 최선의 방역이라며 동참을 호소했어요.
허허, 일상 회복을 한다면야 백신 한 번 더 맞는 게 대수이겠습니까만은 글쎄요. 3번만 맞으면 되긴 되는 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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