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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대구 최다 확진

조재한 기자 입력 2021-11-24 11:39:49 조회수 1

11월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고 난 뒤 대구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0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78명으로 지난달 30일 90명 이후 25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초등학생이 주로 다니는 수성구 체육시설에서 12명, 중구의 2개 목욕시설에서 10명이 나왔습니다.

북구 병원 5명, 서구 요양시설과 요양병원에서 각각 1명 등입니다. 

경상북도에서도 지난 7일 94명 이후 가장 많은 6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구미에서 태국 지인 모임 관련 9명, 군위 9명, 경산에서 7명 나왔습니다.

영주에서는 학원 관련 6명, 영덕에서는 학원·가정방문 교사 4명 등 23개 시군 중 16곳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율은 대구 75.2%, 경북 78.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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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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