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가면서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늘자 경찰이 집중단속에 나섭니다.
대구경찰청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간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26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대구 10개 경찰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내년 1월까지 유흥가 등에서 단속 시간과 장소를 계속 바꿔가며 새벽 시간까지 음주운전 단속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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