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요소수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거점 주유소 100곳에 요소수를 공급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주유소마다 공급 시간도, 재고도 제각각이라 혼란이 빚어지고 있어 요소수 공급 주유소를 더 확대해 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해요.
도명화 한국주유소협회 대구지회 사무국장, "100개는 전국에 있는 주유소에 비해서 너무 적고, 소비자들도 요소수를 구하기가 너무 힘들고, 거점 주유소를 확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라며 지금보다 요소수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정부 대책을 촉구했어요.
네,정부가 대책을 마련했다길래 숨통이 좀 트이나 싶었더니 아직도 불안하고 답답하긴 마찬가집니다요.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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