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아파트 부동산 오름세가 멈췄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 대구의 아파트 매매 변동률은 0%로 지난 2020년 5월 둘째 주 이후 1년 6개월 만에 오름세가 멈췄습니다.
전국 평균 매매 변동률 0.22%, 수도권을 제외한 5대 광역시 0.18%보다 낮습니다.
구·군별로는 동구가 -0.02%로 5주째 내림세를 기록했고, 남구 -0.03%, 서구 -0.01%로 내림세를 보이는 지역이 늘었습니다.
아파트 전세 변동률은 0.01%로 지난주보다 0.01%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부동산 대출 규제 등으로 아파트 거래 건수가 줄었고, 동구의 미분양 물량 많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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