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을 가꾸기 위한 '신천 시민지킴이단'이 발대식을 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공개모집으로 시민 67명이 참여하는데 한 달에 한 번 정기 정화 활동을 하고 신천을 이용하는데 불편한 점,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 등을 찾아 대구시에 건의하는 역할을 합니다.
신천 지킴이단은 2023년 11월까지 2년 동안 활동하는데, 체계적인 하천 감시 활동을 위해 전문 강사 교육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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