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말 교육 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2025년까지 모든 학교는 교육부 지정 인증기관을 통해 시설 안전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교육청은 2025년까지 60억 원을 들여 700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시설 안전 인증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처음 시행되는 안전인증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연경초와 한실초 등 5개 학교를 안전인증 시범 학교로 정했고, 학교와 교육청 관계자, 건축사 등으로 컨설팅단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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