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가을야구 무대에 복귀한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저녁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 개장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르게 되는데요.
쉽지 않은 상대인 두산 베어스가 공교롭게도 6년 전 마지막 가을야구 상대이기도 해 더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 "삼성다운 야구, 우리다운 야구를 하는 것이 필요하죠. 또 준비했던 과정들을 실전에서 충실히 실행할 수 있어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라며 삼성다움을 강조했어요.
네~ 올해 가을 야구가 삼성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지 한 번 지켜보겠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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