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대구·경북의 수출과 수입이 한 해전보다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 대구·경북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4.2%, 수입은 52.8% 증가했습니다.
수출은 전기·전자, 화학공업제품이 30% 이상 증가했고, 수입은 광산물, 철강 금속류가 20-30% 이상 늘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한 기저효과로 수입과 수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9월 취업자 수는 지난해 9월보다 3만 7천 명 증가했고, 고용률은 60.9%로 0.9%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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