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시작된 지 사흘만인 어제, 전국의 신규 확진자가 천 명 이상 폭증해 2천 600명 대 후반을 기록했지 뭡니까요?

최근 60여 명 안팎의 확진자가 꾸준하게 나오는 대구시도 이런 폭증세가 불편하고 또 걱정되다 보니 예의주시하고 있다는데요,

대구시 김대영 시민건강국장은, "대구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날까봐 상당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라고 해서 모든 상황이 끝난 건 아닙니다.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백신 접종에도 적극 나서주셨으면 합니다"라며 이제부터가 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어요,

네에, 자고로 긴장이 한꺼번에 풀리면 대형 사고가 나는 법..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