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코로나19 다시 증가세, 대구 66명, 경북 31명

조재한 기자 입력 2021-11-03 11:11:10 조회수 0

안정세를 보이던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구는 0시 기준 66명으로 지난 사흘 동안 40~50대에 머물다 60명대로 늘어났고 0시 이후에도 40여 명 더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70~80대에서 4명 나와 누적 261명이 됐습니다.

동구의 교회와 어린이집에서 3명이 격리 중 확진 판정받아 누적 127명이 됐고 중구 교회와 유치원에서도 8명 더 나와 누적 39명으로 늘었습니다.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지난 1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5명 더 나와 누적 6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북은 어제보다 10명 더 많은 31명이 나왔습니다.

구미에서 11명, 포항과 칠곡 각각 4명, 경주와 경산 각각 3명, 김천 2명, 영주와 영천, 고령, 울진 각각 1명입니다.

  • # 대구
  • # 경북
  • # 코로나
  • # 코로나증가세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