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심야 시간에 음주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소속 선수들에게 자체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대구FC 축구단은 오늘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 음주 등으로 파문을 일으킨 3명의 선수들을 자체 조사한 뒤 구단 징계 위원회를 열어 잔여 경기 출전 정지와 선수단 징계 규정에 따른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대구FC 측은 구단이 책임을 통감하며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교육 강화와 선수단 관리 철저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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