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돼 식당이나 카페 영업시간 제한이 없어지고 사적 모임도 12명까지 가능해졌습니다만, 코로나19 확산 위험성은 여전해 확진 규모는 오히려 더 커질 수 있다는 경고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요.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현재 방역이 안전해서 단계적 일상 회복을 하는 게 아닙니다. 코로나 장기화 피해가 취약계측에 집중되고 있어 단계적으로 전환하려는 겁니다."하며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같은 방역 수칙은 더욱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어요.
네, 방역과 일상 회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지, 그나마 집중해온 방역마저 놓치는 건 아닌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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