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함께 KBO 리그 공동 선두를 기록 중인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부터 리그 1위를 건 운명의 2연전을 펼칩니다.
리그 잔여 일정을 두 경기만 남겨둔 삼성은 오늘부터 이틀간 창원NC파크에서 NC다이노스와 펼치는 마지막 2연전에서 리그 우승을 위해 총력전을 예고횄습니다.
삼성이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다면 kt 경기 결과에 따라 단독 1위도 가능합니다.
만약 삼성과 kt가 남은 2경기에서 같은 경기 결과를 기록할 경우, 두 팀은 오는 일요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최종 1위 결정전을 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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