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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전주선 올해 안 사전타당성 검토

도건협 기자 입력 2021-10-27 09:51:39 조회수 0

국토교통부가 경북 김천시와 전북 전주시를 잇는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 검토를 올해 안에 착수합니다.

김천시는 국토교통부에 확인 결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장기 검토 사업으로 반영된 김천-전주선의 사전타당성 검토를 올해 안에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사전타당성 검토 사업에는 4차 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선정된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내륙철도와 익산~여주간 전라선, 서해선과 경부고속선 등이 함께 포함됐습니다.

김천-전주선은 총연장 101킬로미터에 2조 8천억 원이 들어가는 대형 국책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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