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관련 발언으로 물의를 빚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마지못해 사과를 하긴 했지만 SNS에는 윤 후보가 돌잔치 때 사과를 잡은 사진을 올리더니 더욱 분노한 국민의 사과 요구가 빗발치자 SNS에 자신이 키우는 개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올리자 당내에서조차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홍준표 캠프 '여명' 대변인, "가뜩이나 엎드려 절받은 국민의 뒤통수를 쳤습니다. 이것이 '사과는 개나 줘'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입니까?"이러면서 윤 후보는 국민과 당원 모두를 우롱했다고 했어요.
네, 실수를 했으면 사과를 하면 그만인데 진정성이 의심되는 이런 방식으로 국민들이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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