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도시의 혁신성을 평가하는 '2021 글로벌 메이어스 챌린지' 최종 50개 후보 도시에 선정된 대구가 오늘 최종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도시변화를 위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주제로 경쟁하는 이번 대회에서 대구는 코로나19 1차 대유행을 극복한 시민의식과 IT 기술을 이용한 공간 활용 방안 등을 제시했습니다.
메이어스 챌린지는 2013년부터 시작했는데 올해는 99개 나라 631개 도시가 참여해 현재 대구 포함 50개 후보가 정해졌고 오는 12월 15개 우승 도시를 선발합니다.
도시별 혁신 아이디어는 아이디어 캠프 등을 거쳐 내년 12월 최종제안서를 완성한 뒤 모든 도시가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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