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35명, 경북 42명 나왔습니다.
대구는 중구 PC방에서 9명 나와 누적 14명으로 늘었고, 수성구 요양병원에서는 5명이 나와 누적 11명이 됐습니다.
달성군 사업장 2곳에서 4명이 확진됐는데 모두 외국인입니다.
경북에서는 영주의 한 학교에서 학생 17명과 교사 1명 등 18명이 한꺼번에 확진되는 등 2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밖에 구미와 경산에서 각각 6명, 칠곡 5명, 포항 2명, 경주와 김천, 영천에서 1명씩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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