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2개 구와 경북 16개 시·군 등 전국 89개 지역이 처음으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대구는 서구와 남구, 경북은 고령, 군위, 성주, 청도 등 11개 군과 안동, 상주, 영천 등 5개 시 지역이 포함됐습니다.
경북은 광역시·도 가운데 전남과 함께 가장 많이 지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10년 동안 매년 1조 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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