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대구 국제공항 운영 적자가 2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2020년 대구 국제공항 당기순손실은 50억 원이었고, 20201년 상반기 당기순손실도 4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는 15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습니다.
코로나 19 이후 국내선 이용객이 늘면서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하루 평균 이용객은 5천 453명으로 코로나 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95%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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