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의 대통령 후보가 결정된 가운데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은 4명 토론에 맞짱 토론까지 매주 토론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 윤석열 전 총장이 홍준표, 유승민 한테는 날을 세우면서도 유독 원희룡 전 지사를 토론 능력이 뛰어나는 둥 극찬을 하면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어요.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토론을 하는데 눈빛이 조금 이상해요, 약간 브로맨스 같은 눈빛이 느껴져 가지고요. 어 이게 뭐지? 했는데. 시선 폭력도 폭력이거든요? 두번까지는 두고 봤는데, 또 그러면 스토커 신고하려고요." 이러면서 딱 잘라말했어요.
네~ 한 쪽은 동지가 돼 줄 '깐부'를 원하고 한쪽은 '손사래'를 치니 경선을 앞두고 후보간 밀당도 치열합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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