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 미래 자동차 엑스포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간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모빌리티를 혁신하다, 변화를 이끌다`라는 주제로 6개국 161개 사가 천 개 부스 규모로 참가합니다.
완성차 업체로는 현대·기아차, 지프, 벤츠 등이 참가해 전기차, 수소전기차, 하이브리드 등을 선보이고,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부품 기업들도 최신 기술을 소개합니다.
지역에선 에스엘, 평화발레오, 삼보모터스, 경창산업, 이래AMS, 상신브레이크 등 중견기업이 참가합니다.
부대 행사로는 대구 모형 전기 자율주행차 경진대회,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가 열릴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