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경찰청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가 오늘 국회에서 열립니다.
대구시 국감에서는 대구시가 자체 추진하던 백신 도입과 상인연합회 특혜 논란이 중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5월 대규모 백신 도입을 밝혔다가 백신 사기 논란을 일으키며 직접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통합신공항과 취수원 이전 같은 현안도 주요 쟁점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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