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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피의자 유치장서 극단적 선택‥생명 지장 없어

손은민 기자 입력 2021-10-12 16:19:31 조회수 0


경찰서 유치장에서 피의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쯤 사기 혐의로 붙잡힌 30대 남성 A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다 경찰관에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A 씨를 곧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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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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