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배후도시로 향한 발전 방안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구미시는 오는 2022년 10월까지 공항 배후도시 종합계획을 비롯해 신공항 연계 분야별 핵심사업 발굴, 항공 클러스터와 신산업 육성 방안 등을 위한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구미시는 지난 4월에는 군위군, 의성군, 칠곡군 등 4개 시·군과 함께 통합 신공항 시대 상생협력과 지역발전을 위한 하늘길 동맹 협약을 체결하는 등 신공항 연계 발전방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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