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시 기준 대구 50명, 경북 3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등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아 연휴 기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에서는 달성군의 종교시설에서 10명의 확진자가 나와 집합금지 조치와 함께 역학조사를 하고 있고, 외국인 지인 모임 관련해서도 1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구 주점·달서구 의료기관·서구 유흥주점 북구 일가족 관련 각각 1명,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자 4명, 기타 확진자 접촉 8명, 감염원을 조사 중인 경우가 10명입니다.
경북은 경산 사업장 관련 접촉자 4명 등 경산에서 10명, 구미에서도 10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을 비롯해, 칠곡 4명, 영주 3명, 포항·경주·김천·고령 각각 2명, 영천·상주·군위·성주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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