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투'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천 상무가 내일 저녁 6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을 상대로 리그 우승에 도전합니다.
승점 63점을 기록하며 리그 1위를 기록 중인 김천은 2위 안양과의 승점 차가 현재 8점인데 내일 승리하면 남은 3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짓습니다.
최근 5연승과 함께 12경기 무패를 기록 중인 김천은 내일 경기를 잡고 조기 우승과 함께 승격을 확정짓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지만 주전 선수 4명이 국가대표 선발되면서 출전하지 못 해 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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