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교육청은 최근 선발된 지방공무원 64명을 현장에 조기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신규 공무원은 빈자리가 생기는 기관에 발령이 나면서 임용이 되고도 대기 기간이 길게는 1년 이상이 되기도 했는데, 올해부터 기다리지 않고 실무 수습을 받도록 현장에 조기 배치합니다.
소규모 학교나 IB학교, 코로나 19 관련 부서 등에 배치하기로 했고, 정식 인사 때 빈자리가 생기면 의견을 물어 다시 발령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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