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2년도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에 경북지역 12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 17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청도와 포항에서 2개 지구가 선정됐고, 김천과 영천 등 8개 시·군은 1개 지구씩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사과와 배, 포도, 복숭아 등 30헥타르 이상 과수 집단재배지를 선정해 용수원 개발과 관로 설치 등으로 가뭄 걱정 없는 생산기반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더불어 수출과 대형 유통업체 출하를 위한 과수 생산 거점을 육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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