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완료율이 50%를 넘긴 가운데 다음 달부터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목표로 방역이 진행되고 있는데, 자, 대구는 백신 접종률은 물론 미접종자 사전예약률도 전국 최저 수준으로 나타나 접종률 높이기에 비상이 걸렸어요.
권영진 대구시장 "확진자의 90% 이상이 미접종자에서 발생하고 있으므로, 망설이시는 분들은 백신 접종을 꼭 해 주십시오." 하며 일상 회복으로 가는 길은 백신 접종밖에 없다는 말이었어요.
네, 백신 접종이 늦어질수록 모두가, 그토록 바라던 일상 회복도 그만큼 늦어질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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