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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85명, 경북 60명

조재한 기자 입력 2021-10-01 11:44:34 조회수 0

외국인 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구 85명, 경북 60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구는 베트남인 지인 모임 관련으로 44명이 더 나와 누적 572명으로 늘었습니다.

달성군 2개 사업장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외국인을 중심으로 각각 9명과 6명 등 15명이 나왔습니다.

중구의 외국인 이용 음식점 관련해서도 8명 더 나와 누적 24명이 됐습니다.

서구 음식점에서 8명, 서구 사우나 1명 등 85명으로 어제보다 12명 더 많았습니다.

경북은 구미에서 유흥주점 관련 6명 포함 18명이 나왔고, 칠곡 9명, 포항과 경산 각각 7명, 김천 5명입니다.

경주와 영천, 고령에서 각각 3명, 안동과 문경, 성주, 예천, 울릉 각각 1명이며 0시 기준 확진자 60명으로 어제보다 8명이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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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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