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구에 24시간 정신 응급 병상이 운영됩니다.
대구시는 경북대병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그리고 베스트병원을 정신 응급 병상 운영 의료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개 병원은 고위험 정신질환자가 응급 입원할 병상을 24시간 확보해야 하고 경찰이나 구급대원이 환자를 이송하면 즉시 응급 처치를 해야 합니다.
대구시는 정신 응급 대응을 위해 경찰과 소방, 지정병원 등과 협업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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