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항쟁 75주기와 민간인 희생자 71주기를 맞아 오늘 오후 대구 가창면 용계체육공원 위령탑 앞에서 합동위령제가 열립니다.
1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2009년 군위와 경주, 대구지역 국민보도연맹 사건을 시작으로 2010년 대구 10월항쟁 등 6건을 진실 규명 결정했습니다.
아울러 위령사업과 추모사업, 희생자 공적기록 정정과 평화교육 강화 등을 권고했습니다.
대구시도 2016년 10월항쟁 등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 조례를 만들어 지원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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