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 예술계를 지원하고 시민에게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작가 미술품 대여사업'을 추진합니다.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회화, 사진, 조각, 미디어 등 다양한 시각분야 작품 160점이 지역 공공시설과 병원 등 9곳에 내년 5월까지 전시됩니다.
전시 장소는 대구공항과 대구시청, 대구시의회,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대구의료원, 동산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대덕문화전당 등입니다.
QR코드 작품설명 서비스를 통해 작가 및 작품소개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기반 전시콘텐츠를 활용해 비대면 전시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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