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이 최근 경북 지역 특수학교 8곳에 대한 안전 대진단을 실시해 올해 말까지 보수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합동으로 최근 30여 일 동안 8개 특수학교에서 건축물과 피난 통로 등을 살펴본 결과 외벽 누수와 방수층 들뜸 현상 등을 발견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안전 대진단 결과를 '인터넷 안전 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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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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