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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추석 전 태풍 피해 응급복구비 지원

박재형 기자 입력 2021-09-17 07:50:00 조회수 0

경상북도는 8월에 발생한 태풍 “오마이스” 피해와 관련해 공공시설 응급 복구비와 사유재산 피해를 본 주민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에 모두 지급합니다.

공공시설 피해가 많은 포항과 경주, 영천, 청송 지역에 응급복구비 32억 원, 사유재산 피해 지역 6개 시·군에 재난지원금 국비 19억 4천만 원을 추석 전에 모두 교부해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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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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