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벌어지면서 심화되고 있는 청년 유출을 막기 위해 대구시가 앞으로 4년 동안 884억 원을 투입해 청년들에게 집값을 지원해 주는 주거안정 지원계획을 내놓았는데요.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꿈을 펼칠 기반을 마련하고 외지로 나갔던 청년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는 토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하며 청년들이 모이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말이었어요.
네, 집도 집입니다만 집보다 더 급한 건 청년들의 일자리인데 이런 답답한 현실도 뻥~~ 뚫어야 하지 않겠습니까요 !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